깨달음2009. 6. 21. 12:55

음...
동시나눔을 하기 전, 추첨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고민 '아무도 신청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를 하고 있었죠.
막상 "Two Two Two" 동시나눔를 진행하고나선 '초하'님 말씀데로 추첨하게는 어렵네요.
사실, 어제 선정해서 발표해야 했는데 '추첨방식을 어떻게 하나'라는 문제로 고민하다 이제야 당첨자 발표를 합니다. 신청하신분이 많으면 '뺑뺑이'라도 하겠는데 적다보니 방식에 대한 고민이 힘들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저의 방식은 '선착순'입니다.

추첨없이 신청하신 순서대로 선정했습니다.ㅎㅎ

이점 양해해 주시고,

먼저
1.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초하'
2.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쌍지팡이'님이 선정되셨습니다.

두분은 이글을 보시는 즉시 이글이나 혹은 "Two Two Two" 동시나눔 글에 비밀 댓글로 주소와 연락처,성함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따로 두분께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1. 신청댓글에 댓글달기
2. 두분의 블로그에 댓글남기기
3. 이글을 작성해서 보시게 하기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을 아시는 분은 무조건 환영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시나눔을 하며 참여한다는 자체가 저에게 큰 기쁨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참여의 기회를 주신 초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댓글과 트랙백으로 함께 소통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행복했습니다"

Posted by 우연과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