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2009. 7. 14. 14:59
예전부터 올리고 싶었던 사진인데 주저주저하다가 며칠전 바꿨습니다.
더블어 파피콘도 바꾸었습니다.



(위의 사진도 프로필 이미지용입니다. '세계 최속의 주사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저에게
SerendipitY, AccidenT, NecessitY = DicE 입니다.


DicE를 던져서 나오는 숫자가 우리가 알수 없는 랜덤(우연)의 수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저는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던질때의 폼(?)에 따라서 숫자가 정해지는 것이니까요.
손으로 던질때의 손 모양, 각도, 던지는 힘, 기타등등의 모든 작용들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정해진 틀속에서 나오는 숫자를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위에서 언급했던 모든 작용들이 똑같다면 몇번이고 같은 수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려서 이세상의 모든 일들은 우연이 아닌 필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우연한 발견은 없다는 것이죠.

"SerendipitY 우연과 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