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헌'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11.08 수헌의 투병기
  2. 2010.08.30 이 포즈가 뭥미?
  3. 2010.06.15 수헌의 풍선놀이^^ 2
  4. 2010.01.25 [아이들] 이쁜 모습 순간포착하고 싶다. 2
  5. 2010.01.25 도주[逃走]...,
  6. 2010.01.06 형들 모하는 거야~~?!
  7. 2009.12.30 꼬마유령 캐스퍼^^;
아이들2010. 11. 8. 14:33
아이 둘을 입원시키곤
저도 6일간 출근하지 못했습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친해지는 것도 좋지만 아빠는 정말 힘든 나날들 이었다는 것^^

아파서 우는 아이를 달래야 했고,
밥먹기 싫다는 녀석들과 싸워야 했고,
엄마보고 싶다는 녀석들과 싸워야 했고,
과자 안사준다고 우는 녀석과 싸워야 했고,
빼꼼 보여다라 보채는 녀석과 싸워야 했고,
약 안먹겠다고 우는 녀석들과 싸워야 했고,
추운데 밖에 나가고 싶다고 난리부리는 녀석과 싸워야 했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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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8. 30. 10:48

이 포즈가 뭥미?

토요일 잠깐 들린 대형마트,
카트에 앉은 녀석의 표정이 잼있네요.

무서워서인지,
아님 뒤에 형아들이 노는 모습을 시샘하는 건지,
가늠하기가 힘드네요^^
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6. 15. 14:51

보는 사람을 긴장하게 합니다.
풍선하나 만들어 줬더니 잘 노네요.
형들은 풍선이 터지는 소리와 느낌이 싫어서 멀리 피난(?)을 떠난지 오래입니다.

혼자서 꼭 공체조(공을 가지고 하는 스트레칭)하는 것 같네요^^
아직 풍선의 위력을 모르는 나이니.... 이해합니다^^
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25. 17:02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 사진찍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녀석들의 이쁜 모습을 순간 포착한다는 것은 인내를 요하는 작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번씩 포즈를 취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의 이쁜 모습을 순간포착할수 있을까?
이놈들 묶어둘 수도 없잖아요.
좌우간 아빠의 카메라 렌즈를 이쁜 모습으로 봐줬으면 하는게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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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25. 15:00


거의 2주간의 투병(?)끝에 이젠 좀 여유로워져 집에서 노트북을 펼쳐들었습니다.
펼쳐들고 잠깐 방심한 사이
우리집 돌쇠(?)녀석 한쪽 다리 바지를 걷어올리곤 노트북 마우스를 들고 냅다 뜁니다.

하지만 딱 걸렸습니다...
표정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연스럽게 아빠의 카메라 엥글을 지나쳐 갑니다...
아이고, 저걸 어째,,,,, 결국 실랑이 끝에 뺏어들기는 했지만 그 즉시 울음으로 원군을 부르더 군요....흑흑
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6. 15:25
엄마가 뻥튀기를 사왔습니다.
서로 먹는다고 설쳐대는 형아들 틈에서 어느새 한개들고 자기자리에 앉은 세째녀석,
형들이 먹는 것을 쳐다보며
(참고로 형들은 둘이 앉아서 서로 먹겠다고 싸우고 있는중...,)

자기것이 작은 것처럼 느껴지는지..
생존게임에서 살아 남기 위해 한개를 더 집어 들어야 하는 건지..

형들의 모습을 옆눈질 하며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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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09. 12. 30. 15:08

꼬마유령 캐스퍼^^
땡글한 눈,
뽀얀 피부,
두툽한 아랫 입술,
살짝 벌린 입술 안쪽의 이빨 2개,
어딘가 모른 촛점없는 눈빛,
사랑스런 막둥이 랍니다..

경고 : 탐내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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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