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21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들..., 1
  2. 2009.10.19 우연과필연의 요즘 관심사
RevieW HousE2009. 10. 21. 16:07

요즘 대망이라는 책에 푹 빠져서 다른 책을 볼 겨를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번 읽기시작하니 놓지를 못하겠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예전에 1권하고 조금더 읽었던 기억이후로 지난 8월 25일 재도전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12권째를 읽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편식이라는 녀석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아 이번에 몇권의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이책은 저를 블로거에 입문시켜주신 InuiT님께서 집필하신 책으로 책이 출판되면 제일 먼저 사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InuiT님 축하드립니다.!!)
여러 평을 들어보니 내용이 알차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책을 읽고 리뷰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2. 성공과 좌절
말이 필요없는 분이죠.. 생각하면 눈물이 고이고, 아쉬움이 떠오르는 분. 이분은 어떠한 생각으로 사셨는지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자 구입했습니다.

3. 아카바의 선물
오래된 책인데 얼마전에 어떤 분이 추천하시길래 구입했습니다.
성공을 향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기에 얼마동안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았는데 고전(?)에 가깝다고 칭찬하셔서 구입결정!!

4. 글쓰기를 두려워 말라.

이상의 4권이 10월과 11월을 즐겁게 해줄것 같습니다. 11월까지는 대망을 끝내고 싶은데 저의 욕심이려나....ㅎㅎㅎ
Posted by 우연과필연
깨달음2009. 10. 19. 11:55
1. 2009년 어떻게 마무리하고 어떻게 평가할것인가?
가장 답답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일생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이기도 하고(재수시절보다 더 힘들더군요) 가장큰 실망감과 좌절(?)을 맛보았던 해이기도 하죠.
사람에 대한 단상이 저의 부덕함을 더욱더 강조되게 보이던 때이기도 하죠.
이젠 마무리해야 할듯합니다. 지난 토요일, 2008년 마무리 하던 자료들을 들춰 보았는데 11월 15일쯤 되니깐 나의 1년 평가가 되어 있더군요.. 올해도 그 시기를 넘지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어떻게 하면 일적인 면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까?

3. 사용하기 시작한지 7개월이 되는 3P Binder 다이어리를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게 리모델링할수 있을까?

속지를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다시 제작하는 것부터, 어떠한 커리로 채워갈것인지

4. 사진 습작을 어떤 형태로 나의 생활의 일부로 만들것인가?
아직은 나의 분신같지가 않다. 웬지 걸리적 거리는 장비의 귀찮음이 더 강하다. 항상 차에 나의 어깨에 걸려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그것을 끝...허허?


5. 읽고 있는 대망을 어떻게 하면 빠른 시간안에 끝낼 수 있을까?
지난 8월말 마음을 다잡고 시작했는데 빨리 달려온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느려터진 것 같기도 하고
현재 20권 중 12권 진행중.. 2009년에 2번을 정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싶다.

6.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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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