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과 블로그 스킨을 바꿔 보았습니다!

두가지 변화를 주어봤습니다.

"AmotiD"라는 필명에서 제가 항상 쓰던 "우연과필연"이라는 필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SerendipitY라는 단어의 뜻이 우연과 필연을 담고 있어서 필명을 웹주소인 amotid.com을 사용하는 것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는 주소를 인지 시키는데 쉬울 거라 생각해서 결정했는데 쓰다보니
정체성(?)이 무너지는 느낌(허...정체성까지 나옵니다...ㅎㅎ)
그래서 몇주전부터 변경하려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바꾸고 나니 시원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기존에 쓰던 2단 스킨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더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어서 무시하고 살았는데
오늘 찾아보니 적당히 저에게 마음에 드는 스킨이 나타났네요.
깔끔하게 보이면 최고라 생각하는데 마음에 들어라 하실지 모르겠네요.

모노피스님 , 도아님 의 말씀에도 공감을 하고,
2단 혹은 3단의 틀에서 벗어나보고자 1단 모양을 찾아보았습니다.

첫째, 좁았던 글 영역이 넓어져서 사진이 쉬원하게 보이는게 너무 좋구요.
둘째, 깔끔해진 디자인
세째, 2,3단에서 보여지는 정신 산만함이 사라지네요.

도아님이 말씀하신데로 (방문자 수만 빼면) 90점은 줄 수 있는 만족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