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HousE'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10.21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들..., 1
  2. 2009.06.09 6월의 독서계획 7
  3. 2009.06.08 [릴레이] 나의 독서론 11
RevieW HousE2009. 10. 21. 16:07

요즘 대망이라는 책에 푹 빠져서 다른 책을 볼 겨를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번 읽기시작하니 놓지를 못하겠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예전에 1권하고 조금더 읽었던 기억이후로 지난 8월 25일 재도전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12권째를 읽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편식이라는 녀석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아 이번에 몇권의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이책은 저를 블로거에 입문시켜주신 InuiT님께서 집필하신 책으로 책이 출판되면 제일 먼저 사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InuiT님 축하드립니다.!!)
여러 평을 들어보니 내용이 알차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책을 읽고 리뷰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2. 성공과 좌절
말이 필요없는 분이죠.. 생각하면 눈물이 고이고, 아쉬움이 떠오르는 분. 이분은 어떠한 생각으로 사셨는지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자 구입했습니다.

3. 아카바의 선물
오래된 책인데 얼마전에 어떤 분이 추천하시길래 구입했습니다.
성공을 향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기에 얼마동안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았는데 고전(?)에 가깝다고 칭찬하셔서 구입결정!!

4. 글쓰기를 두려워 말라.

이상의 4권이 10월과 11월을 즐겁게 해줄것 같습니다. 11월까지는 대망을 끝내고 싶은데 저의 욕심이려나....ㅎㅎㅎ
Posted by 우연과필연
RevieW HousE2009. 6. 9. 15:53
우연히 방문한 케이트님 블로그에서 참 신선한 글을 발견(나에게만 신선할 수 도 있음)했습니다.


매월 독서계획을 세워서 책읽기를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죠

저는 생각 못하고 있었던 디자인까지 훌륭한 계획표...,


저도 적용해봐야 할듯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때 그때 주어지는 한권 한권의 책에 의존했던 독서습관을 큰 이미지를 그리는 작업으로 변환될 듯 싶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독서계획을 세워서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은 것을 정리하고 요약해서 나의 것을 만드는 작업도 중요할 듯합니다.


내친 김에 케이트님의 자료를 슬쩍 입수해서 제 것으로 만들어 봤습니다.ㅎ ㅎ g

케이트님 고맙습니다.


6월 AmotiD 의 독서계획

  

선정 책

저자

시작

마침

자료

리더가 넘어야할 18개의 산

트레버 월독

6.08

 

 

체 게바라의 자서전

체 게바라

6.15

 

 

위대한 승리

잭 웰치

6.18

 

 

덕의 기술

벤자민프랭클린

6.25

 

 

이미 선정해 둔 책들이 있어서 그 책 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도 있고...



Posted by 우연과필연
RevieW HousE2009. 6. 8. 16:46
InuiT님이 시작하신 [릴레이] 나의 독서론에 참여를 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모른척하고 InuiT님이 뿌려놓은 밑밥을 덮석 물었습니다.ㅎㅎㅎ(괜찮으시죠?)

당근, 바톤은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 블로그 인생이 짧아서 온라인 상의 인맥이 거의 없기도 하고, 또 아직은 주변에 알리지 않았으니깐요(아무도 모름니다). 그래서 이어줄 바톤도 당근! 없습니다..ㅎㅎ(무슨 배짱인가 몰라~~)

아래는 InuiT 님이 주신 릴레이 규칙입니다.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AmotiD의 독서론
1. 독서란 [만남]이다.
나에게 있어 독서는 만남입니다. 독서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생각을 만나고, 무엇보다도 내속에 숨어 있던 '자아'를 만나는 작업이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만남들은 저의 내면의 성장뿐만 아니라 외적인 성장까지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평생의 친구로써 끊임없이 소중한 만남을 제공해 주는 책이 있어 우리 모두의 인생이 행복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온라인 인맥의 끈이 없는 관계로 바톤을 넘길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 괜실히 걱정됩니다.
하지만 혹시나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바톤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시고 릴레이에 참여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우연과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