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HousE2010. 6. 17. 13:00
몇년 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만화책을 탐독한던 그때,
정치나 시사, 기업만화같은 스토리가 탄탄한 만화책을 휴식시간에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접하게 된 만화책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히로가네 겐시입니다.
이사람은 우리에게 친숙한 '시마과장'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남성이라면 시마과장을 모르면 간첩(?)이겠죠?
일본 정치의 틀과 운영되어지는 방식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우리나라의 정치와도 유사하기에 읽는데 크게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단, 정치9단은 조금 이상을 쫓는 경향은 있습니다.

아래는 만화책의 일부분입니다.(저작권법 위반인가요?)
정치를 할려면 이런 자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스크랩했던 부분입니다.
'평'을 써보고는 싶은데 읽은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포기합니다^^

분석, 욕망이 소용도리 치는 정계에서 카지류우스케가 잘나가는 5가지 이유

1. 사물의 본질을 파악한다.
2. 정론을 관철한다.
3. 권력에 말려들지 않는다.
4. 신속,대담하게 행동한다.
5. 울어야 할 자리를 알고 있다.


Posted by 우연과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