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주간의 투병(?)끝에 이젠 좀 여유로워져 집에서 노트북을 펼쳐들었습니다.
펼쳐들고 잠깐 방심한 사이
우리집 돌쇠(?)녀석 한쪽 다리 바지를 걷어올리곤 노트북 마우스를 들고 냅다 뜁니다.
하지만 딱 걸렸습니다...
표정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연스럽게 아빠의 카메라 엥글을 지나쳐 갑니다...
아이고, 저걸 어째,,,,, 결국 실랑이 끝에 뺏어들기는 했지만 그 즉시 울음으로 원군을 부르더 군요....흑흑
펼쳐들고 잠깐 방심한 사이
우리집 돌쇠(?)녀석 한쪽 다리 바지를 걷어올리곤 노트북 마우스를 들고 냅다 뜁니다.
하지만 딱 걸렸습니다...
표정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연스럽게 아빠의 카메라 엥글을 지나쳐 갑니다...
아이고, 저걸 어째,,,,, 결국 실랑이 끝에 뺏어들기는 했지만 그 즉시 울음으로 원군을 부르더 군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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