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일요일 오전,
아이들을 모시고(?) 집옆 자그마한 산에 산책을 나섰습니다.
큰아이와 대화를 하고자 하는 생각에 나섰던 길인데,
큰녀석은 벌레들에 관심을 가지곤 얘기를 받아주질 않네요.
그래서 저도 걍 관심가는 것들을 찍으며 2시간 가까이의 한가로운 산책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을 모시고(?) 집옆 자그마한 산에 산책을 나섰습니다.
큰아이와 대화를 하고자 하는 생각에 나섰던 길인데,
큰녀석은 벌레들에 관심을 가지곤 얘기를 받아주질 않네요.
그래서 저도 걍 관심가는 것들을 찍으며 2시간 가까이의 한가로운 산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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