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2010. 1. 3. 12:59

휴일아침 일어나니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오늘은 큰녀석이 먼저 사진을 찍어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넣고 싶다고 방법을 물어옵니다.
내친김에 하얀세상을 똑닥이 디카에 담아보라고 했습니다.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의외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이의 시각에서 나온 첫사진 아주 잘 찍었습니다.
오늘에서야 디카에서 컴퓨터로 파일옮기는 방법과 바탕화면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좀 게으른 아빠를 만난 울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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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