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2010. 4. 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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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25. 17:02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 사진찍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녀석들의 이쁜 모습을 순간 포착한다는 것은 인내를 요하는 작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번씩 포즈를 취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의 이쁜 모습을 순간포착할수 있을까?
이놈들 묶어둘 수도 없잖아요.
좌우간 아빠의 카메라 렌즈를 이쁜 모습으로 봐줬으면 하는게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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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25. 15:00


거의 2주간의 투병(?)끝에 이젠 좀 여유로워져 집에서 노트북을 펼쳐들었습니다.
펼쳐들고 잠깐 방심한 사이
우리집 돌쇠(?)녀석 한쪽 다리 바지를 걷어올리곤 노트북 마우스를 들고 냅다 뜁니다.

하지만 딱 걸렸습니다...
표정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연스럽게 아빠의 카메라 엥글을 지나쳐 갑니다...
아이고, 저걸 어째,,,,, 결국 실랑이 끝에 뺏어들기는 했지만 그 즉시 울음으로 원군을 부르더 군요....흑흑
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11. 17:46


눈빛 하나만은 이만기 형님입니다.

우리 둘째 녀석, 외모상으로만 보면 셋중 가장 야무진 녀석이죠.

녀석이 저런 눈빛으로 라이브뷰파인더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는 대충 알것 같습니다.
"어어.. 아무것도 안보이네... 이렇게 하면 분명이 보였는데...?"
네, 그렇습니다. 녀석의 왼손을 잘 봐주십시요...
렌즈를 가리고 있습니다.
몇번을 가르쳐 주어도 아직 앞뒤의 개념이 쉽지가 않은가 봅니다.
또한 왼손잡이이다보니 오른손으로 셔터를 누르는 것이 어색해서 자꾸 자세가 틀어지더군요.

이걸 어떻게 고쳐줘야 하나... 요즘 아빠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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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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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6. 15:25
엄마가 뻥튀기를 사왔습니다.
서로 먹는다고 설쳐대는 형아들 틈에서 어느새 한개들고 자기자리에 앉은 세째녀석,
형들이 먹는 것을 쳐다보며
(참고로 형들은 둘이 앉아서 서로 먹겠다고 싸우고 있는중...,)

자기것이 작은 것처럼 느껴지는지..
생존게임에서 살아 남기 위해 한개를 더 집어 들어야 하는 건지..

형들의 모습을 옆눈질 하며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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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10. 1. 3. 12:59

휴일아침 일어나니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오늘은 큰녀석이 먼저 사진을 찍어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넣고 싶다고 방법을 물어옵니다.
내친김에 하얀세상을 똑닥이 디카에 담아보라고 했습니다.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의외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이의 시각에서 나온 첫사진 아주 잘 찍었습니다.
오늘에서야 디카에서 컴퓨터로 파일옮기는 방법과 바탕화면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좀 게으른 아빠를 만난 울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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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09. 12. 31. 12:45

첫날,

그저께 저녁, 아니죠, 어제 아침(?)에 집에 들어갔을때
자는 녀석이 양말을 신고 자길래 한마디했더니,
아이엄마가 "거금 오만원"짜리라고 좋아서 신고 잔다네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사진은 없음]


둘째날,


화요일 저녁에도 집에 들어갔더니 또 신고 있더군요..
위 사진 처럼 업드려서 TV를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울 장남에게 한마디 했더니..
"발은 씻고 다시 신었어~~~~~오!"

셋째날,


수요일 저녁엔 집에 들어갔더니 맨발이더군요. 그래서 한미디 했죠.
"아까운 오만원 어디다 버렸냐?"고
그랬더니 "저기 있는데....히~" 해서 봤더니
저녁에 세수하다 젖어서 말리기 위해
한쪽 에어컨 옆 구석에 있는 휴대폰 충전케이블에 걸어뒀더군요.
절대 빨은 양말이 아닙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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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09. 12. 30. 15:08

꼬마유령 캐스퍼^^
땡글한 눈,
뽀얀 피부,
두툽한 아랫 입술,
살짝 벌린 입술 안쪽의 이빨 2개,
어딘가 모른 촛점없는 눈빛,
사랑스런 막둥이 랍니다..

경고 : 탐내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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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연과필연
아이들2009. 12. 29. 14:59



어찌나 감픈 행동을 하던지..,

지칠대로 지친 아빠가 강제로 보행기에 앉혔습니다.

보행기 타기를 싫어하는 녀석인지라...
얼떨결에 앉더니 표정이 압권입니다.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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